알리, 불후의명곡 최종 우승 '10번 째 트로피' 수상

알리
 출처:/KBS2 '불후의명곡' 방송 캡처
알리 출처:/KBS2 '불후의명곡'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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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알리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14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 225회에서는 자유를 노래한 아름다운 사람 안치환 특집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알리는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로 정준영밴드와 맞서 명곡판정단의 결과를 기다렸다. 알리는 430점으로 정준영밴드의 427점보다 3점 높은 점수로 최종우승을 차지했다.

이로ㅆ 알리는 ‘불후의 명곡’에서 열 번째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는 영광을 누렸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홍경민은 ‘귀뚜라미’, 투빅은 ‘우리가 어느 별에서’, 정준영밴드는 ‘내가 만일’, 윤영석은 ‘훨훨’, 박기영은 ‘솔아 솔아 푸르른 솔아’, 알리는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루나는 ‘소금인형’을 선곡해 대결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