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선
유선이 과거 `진짜사나이` 입대 전 남편과의 대화가 눈길을 끈다.
유선은 앞서 MBC 예능 ‘일밤-진짜사나이’ 여군특집 3기에 참여하며 남편과 통화를 하다가 눈물을 흘렸다.
유선의 약한 모습에 남편도 걱정했다. 급기야 유선을 따라 흐느끼기까지 했다. 유선의 남편은 “아침에 일어나서 안아줬어야 했는데”라며 “몸 건강히 다치지 않게 잘 해라. 너무 위험한 것 같으면 못 하겠다고 그래라”며 아내를 걱정했다.
유선 부부는 결혼한 5년차에도 1년차 같은 부부애로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