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IoT로 안전한 어린이집 구현”

사물인터넷(IoT) 어린이집이 구축됐다. LG유플러스는 서울 금천 구립 새롬어린이집에 ‘광기가 IoT@홈’ 어린이집 설치를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서울 금천 구립 새롬어린이집에서 보육교사가 스마트폰으로 IoT서비스를 시연하고 있는 모습
서울 금천 구립 새롬어린이집에서 보육교사가 스마트폰으로 IoT서비스를 시연하고 있는 모습

광기가 IoT@홈 어린이집은 안전한 보육 환경을 위해 열림감지센서, CCTV, 대기전력 차단 플러그 등 LG유플러스의 홈IoT제품으로 구성됐다. 어린이에게는 IPTV(U+tvG) 콘텐츠를 활용한 스마트 교육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LG유플러스는 IoT@홈 어린이집을 서울 금천을 비롯해 구미, 오산, 여수, 청주, 천안 등 전국 6개 지역에 구축했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