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기 눈치없이, 과거 ‘음 이탈 굴욕’ 재조명 “영상 인터넷에서 없애고 싶어”

이홍기 눈치없이
 출처:/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이홍기 눈치없이 출처:/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이홍기 눈치없이

이홍기 눈치없이가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과거 그의 음 이탈 굴욕이 눈길을 끈다.



이홍기는 과거 방송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지난 2008년 연말 시상식에서 벌어졌던 음 이탈 굴욕에 대해 털어놨다.

당시 방송에서 이홍기는 “시상식 전 3일 정도 콘서트를 했다. 그런데 당일 몸살이 걸려 너무 아팠다”며 “시상식 음원을 아침에 들었다. 콘서트 때문에 여유가 없었다. 회사에서는 AR로 하겠다고 했는데 방송국 관계자분이 그건 안된다고 해서 어쩔 수 없이 무대에 서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홍기는 이어 “2008년 연말 시상식 영상을 인터넷상에서 없애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홍기는 18일 신곡 ‘눈치없이’를 발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