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거미
복면가왕 코스모스의 정체가 거미로 밝혀진 가운데 연인 조정석이 언급되자 눈물을 흘려 화제다.
지난 22일 MBC `일밤- 복면가왕`에서는 여전사 캣츠걸(이하 캣츠걸)이 소녀의 순정 코스모스(이하 코스모스)의 가왕 5연승을 저지하고 17대 가왕을 차지했다.
이후 드디어 코스모스의 정체가 거미로 공개됐다.
거미는 김성주가 "남자친구는 뭐라고 응원해줬냐"라는 질문에 울먹거리며."자신감을 많이 심어준다. `클래스가 다르다"고 말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복면가왕 거미 노래 정말 잘 한다" "복면가왕 거미 조정석과 잘 어울려" "복면가왕 거미 조정석과 행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