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하차
김주혁의 `1박2일`에서 하차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김주혁은 과거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김주혁은 자신이 출연한 19금 영화 `방자전`의 베드신 비화를 공개했다.
MC 강호동은 "베드신 촬영에서 어떤 장치를 하냐"고 질문했고, 김주혁은 "테이프로 주요부분을 가린다"고 대답했다.
이어 김주혁은 "테이프를 붙일 때 보기 안 좋다"며 "촬영이 끝난 뒤 테이프 제거 때문에 고통스럽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KBS2 예능프로그램 `1박2일` 제작진은 지난 23일 김주혁의 하차 소식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