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욱, 채수빈과 열애설 재조명 ‘손 잡았지만 친한 사이일 뿐’

구자욱
 출처:/ 온라인커뮤니티
구자욱 출처:/ 온라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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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욱과 채수빈의 열애설 사진이 다시 눈길을 끈다.



지난 7월 온라인커뮤니티에는 삼성 라이온즈 야구선수 구자욱과 배우 채수빈이 서로 손을 잡고 거리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돼 열애설이 보도됐었다.

당시 채수빈의 소속사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소속사에서 확인 결과, 두 사람은 친한 사이일 뿐 연인 사이는 아니다"라고 전했다.

또한 소속사 측은 "기사에 나오게 된 사진은, 지방으로 내려가는 구자욱 선수를 배웅하는 사진이었다. 사진만 보면 충분히 오해를 살 수 있다고 저희도 생각한다”며 “그렇게 편하게 다닐 만큼 부담 없는 관계”라고 해명했었다.

한편 구자욱은 24일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시상식’에서 신인왕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