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비너스' 유인영, 놀라운 승부욕...하하의 충격 발언은? "얼짱 아닌 싸움짱"

오마이비너스 유인영
 출처:/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화면 캡쳐
오마이비너스 유인영 출처:/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화면 캡쳐

오마이비너스 유인영

`오마이비너스` 유인영이 화제인 가운데, `오마이비너스` 유인영의 과거 방송 출연도 덩달아 눈길을 끈다.

과거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은 `괜찮아 재벌이야`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이유리, 최여진, 유인영, 서우, 김민서 등 5명의 악녀들이 출연해 이목을 모았다.

이날 `런닝맨`에서 유인영은 두 번째 미션 장소에 전력 질주해 도착했다.

하지만 도착한 장소는 미션이 아니었기 때문에 힌트를 얻어내지 못했고, 이에 유인영은 "왜 아니냐"며 분노했다.

이에 하하는 다른 멤버들이 도착하자 "유인영이 얼짱 출신이 아닌 싸움짱 출신이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오마이비너스 유인영, 승부욕 대박이다" "오마이비너스 유인영, 진짜 예뻐요" "오마이비너스 유인영, 연기 잘하는 것 같아" "오마이비너스 유인영,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4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에서는 오수진(유인영 분)이 강주은(신민아 분)에게 호칭 정리를 하자고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