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재결합, 문희준 DNA도 팔았다? "H.O.T 시절 DNA 복제로 만든 목걸이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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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JTBC '비정상회담' 화면 캡쳐
HOT 재결합 출처:/JTBC '비정상회담'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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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재결합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문희준의 과거 방송 출연도 덩달아 눈길을 끈다.



과거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는 가수 문희준이 출연해 각국 최신 유행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문희준은 "H.O.T 시절 멤버들의 DNA 복제로 만든 목걸이를 팔았다"고 과거 자신의 일화를 공개했다.

문희준은 DNA 목걸이에 대해 "머리카락 12개 정도랑 면봉으로 입안 세포를 채취해서 만든 목걸이다. 목걸이에 달린 물방울 안에 DNA가 있다"라고 설명해 좌중을 놀라게 했다.

이를 들은 줄리안은 “진짜냐”고 계속 물었고 전현무는 “이거 영화 소재다. 문희준 팬이 DNA를 가지고 있다가 활용할 수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HOT 재결합, 재결합하는 줄 알았어" "HOT 재결합, 콘서트 했으면 좋겠다" "HOT 재결합, 응원합니다" "HOT 재결합, DNA 놀랍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문희준의 소속사 코엔스타즈 관계자는 27일 한 매체를 통해 “HOT 재결합과 관련해서 아직 결정된 바가 없다”고 말했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