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안세하, 세수 안한 채 미스트 뿌리고 면봉으로 눈곱 뗀 후 촬영장서 끼니 해결 '폭소'

나혼자산다 안세하
 출처:/MBC '나혼자산다' 방송 캡처
나혼자산다 안세하 출처:/MBC '나혼자산다' 방송 캡처

나혼자산다 안세하

`나혼자산다`에 배우 안세하가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133회에서는 배우 안세하의 싱글라이프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그녀는 예뻤다`에서 편집 팀원 김풍호 역을 맡아 개성 넘치는 연기를 선보인 안세하는 "자취 6년 차고 나이는 서른 살이다. 집이 창원이라 자취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그는 아침에 일어나 모닝커피를 마신 뒤 세수도 하지 않은 채 얼굴에 미스트를 뿌렸고, 면봉으로 눈곱을 뗐다. 이어 촬영장에서 받은 도시락과 라면으로 아침식사를 해 눈길을 솔직한 자취 라이프를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