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정준하, '마리텔'보다 웃긴 멤버들 실시간 채팅방 공개

무한도전 정준하
 출처:/무한도전 SNS
무한도전 정준하 출처:/무한도전 SNS

무한도전 정준하

무한도전 정준하가 마리텔 생방송을 진행한 가운데, 당시 멤버들의 실시간 채팅이 화제가 되고 있다.



MBC ‘무한도전’ 측은 28일 트위터를 통해 “‘마이 리틀 텔레비전’ 준하의 웃음사냥을 응원하는 무한도전 멤버들의 실시간 채팅방을 공개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모바일 메신저의 단체 채팅방을 캡처한 화면을 게재했다.

깜찍한 이모티콘과 함께 `내가 1등이다`라고 등장한 유재석을 시작으로 하하와 박명수, 황광희 등이 채팅에 참여했다.

이 중 박명수가 “나 가도 되지. 감기 기운이 있어서”라고 하자 유재석은 “기운있음 됐네요. 조금 더 있어요 형”이라고 붙잡아 `무한도전` 방송을 방불케 했다.

이에 황광희와 하하는 ‘ㅋㅋㅋㅋ’이라고 남기며 광희는 “(정준하의 ‘마이 리틀 텔레비전’ 생방송 보다) 여기가 더 웃기네요”라고 써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정준하는 지난 22일 다음tv팟에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의 생방송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