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호 4년 32억, 부인도 알고보니 체육인...미모+스펙 '대단하네'

정상호 4년 32억 
 출처:/SK와이번스
정상호 4년 32억 출처:/SK와이번스

정상호 4년 32억

정상호 4년 32억 LG트윈스 계약 소식이 전해졌다.



LG 트윈스는 29일 FA 정상호와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정상호는 4년 총액 32억원(옵션 2억)를 받는다.

LG는 "정상호 영입을 통해 지난 시즌 취약 포지션으로 지적됐던 포수 자원을 보강하게 돼 내년 전력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정상호 이적 소식과 함께 그의 부인 서한나 씨도 관심을 받고 있다.

서한나씨는 실업 육상선수 출신으로 현재 중학교 육상부 코치로 재직중이다. 두 사람은 2010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2년 6개월의 열애 끝에 2012년 결혼에 골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