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추성훈, 야노시호 눈물 울컥 "성훈씨 얼굴 못 보겠어" 재조명

UFC 추성훈, 야노시호 눈물 울컥 "성훈씨 얼굴 못 보겠어" 재조명

UFC 추성훈 출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UFC 추성훈이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과거 야노시호의 눈물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해 10월 방송된 KBS2 주말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2년 8개월 만의 UFC 복귀전을 승리로 장식한 추성훈의 경기 뒷이야기가 그려졌다.

당시 방송에서 추성훈은 집에 돌아와 쉽게 떠지지 않는 부은 눈에 애써 힘을 주며 가족들을 바라봤다.

이에 야노시호는 눈물을 흘렸고, 이를 본 추사랑은 아빠의 입에 딸기를 넣어주며 애교를 부렸다.

야노시호는 추성훈에게 `성훈씨 얼굴을 못 보겠어`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이에 누리꾼들은 `UFC 추성훈, 안타깝다`, `UFC 추성훈, 아쉬워`, `UFC 추성훈, 야노시호 울지 말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추성훈은 지난 28일 서울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UFC 서울) 웰터급 알베르토 미나(브라질)와 대결 끝에 1-2로 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