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선우재덕이 이혜숙에 경고를 했다.
30일 방송된 SBS `돌아온 황금복`에서는 김경수(선우재덕 분)가 차미연(이혜숙 분)에게 경고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차미연은 김경수에 아들을 핑계대며 "이러고도 문혁이 아버지냐. 문혁이 앞에서 날 이렇게 만들고 문혁이를 자식이라고 생각한다고?"라고 소리를 질렀다.
이를 들은 김경수는 "입 닥치고 내 말 들어. 은실 씨가 기다려준다고 해도 내가 못 기다려. 네 발로 가서 자수하고 실토해"라고 차갑게 경고해 차미연을 눈물흘리게 만들었다.
한편 SBS ‘돌아온 황금복’은 매주 월-금 오후 7시 20분에 방송된다.
‘돌아온 황금복’ 선우재덕 소식에 누리꾼들은 “‘돌아온 황금복’ 선우재덕, 대박” “‘돌아온 황금복’ 선우재덕, 진짜 통쾌하네” “‘돌아온 황금복’ 선우재덕, 시원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