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이 ‘마이펫상담소’를 통해 친숙한 매력을 뽐냈다.
지난 28일 방송한 케이블채널 스카이펫파크 예능 프로그램 ‘마이펫상담소’에서는 방탄소년단이 게스트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방탄소년단 멤버 제이홉은 강아지로 빙의해 꼬리 물기 회전을 선보였고, 뷔는 즉석에서 사료댄스를 춰 웃음을 자아냈다. 이와 더불어 지민은 동물들이 먹는 환약을 여러 개 씹어 먹는 등 방송을 위해 고군분투했다.
또한 본인들이 키우는 반려견에 관한 고민을 이야기하며, 마사지와 뜸 치료법 등을 현장에서 직접 익히는 적극적인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마이펫상담소’는 반려동물을 주제로 시청자들과 실시간 소통하는 양방향 펫 프로그램으로, 스카이 펫파크 채널(스카이라이프 채널29번, 올레TV21번)에서 수시로 재 시청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