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렬 피소
김창렬 피소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김창렬 측이 입장을 밝혔다.
1일 한 매체에 따르면 김창렬씨 측은 고소장에 대해서 “월급을 빼돌린 적도 없고 노원에 있는 고깃집에 간 기억도 없다”며 혐의를 부정했다.
이어 김창렬 측 관계자는 “우리도 원더보이즈 멤버에 의한 피소 사실을 기사를 보고 알았다”라며 “김창렬은 그 후배를 폭행한 적도, 월급을 가로챈 적도 없다”라고 전했다.
특히 “김씨는 원더보이즈 멤버인데 지난해 소속사에 내용증명을 보냈던 멤버 중 한 명이다. 계약 위반으로 인해 소속사에서 해당 멤버들에게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진행했는데 이로 인해 압박감을 느꼈는지 말도 안 되는 고소를 했다”고 설명하며 무고죄로 맞대응 할 것임을 밝혔다.
한편 1일 한 매체는 원더보이즈 멤버 김씨가 지난달 서울 동부지검에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