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주라의 앨범에 여러 뮤지션들이 지원 사격에 나섰다.
그룹 허니패밀리의 원년 멤버 주라는 지난달 30일 페이스북을 통해 자신의 새 프로젝트 앨범 발매 소식을 알리는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그룹 포미닛 현아, 비투비 일훈, 비스트 현승의 축하 및 응원 메시지가 담겨있다.
주라는 영상과 함께 "2015. 12. 03 `HFBH 프로젝트` 주라의 첫 번째 싱글 `노답`. 후배들 응원 영상 고맙습니다"라는 글을 남기며, 프로젝트 앨범 발매 일자를 공개했다. 이어 그는 "포미닛 현아 양, 비투비 일훈 군, 비스트 현승 군도 많이 응원해주세요"라며 후배에 대한 격려도 잊지 않았다.
주라의 `HFBH 프로젝트`는 KT 뮤직과 공동으로 제작하는 프로젝트 앨범으로, 힙합듀오 리쌍의 개리, 가수 유성은, 래퍼 지조, 11호가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HFBH 프로젝트`의 첫 번째 트랙 ‘노답(No답)’은 계절의 끝에서 자신을 돌아보는 자전적인 곡이다. 답이 없어 보이는 삶 속에서 대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노래다.
한편 주라는 오는 3일 정오 `HFBH 프로젝트`의 싱글 `노답`을 발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