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신곡
싸이 신곡 ‘나팔바지’, ‘대디’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싸이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싸이가 출연해 독특한 취향을 고백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당시 방송에서 싸이는 "가장 그 사람의 냄새가 나는 곳이 정수리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어 싸이는 "정수리 앞에 장사 없다. 제아무리 어떤 제품을 쓰더라도 시간이 지나면 정수리 냄새가 난다"며 "정말 깨끗하고 고결하게 생긴 그녀에게 인간적인 향기가 날 때 섹시함을 느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일 자정 싸이는 정규 7집 `칠집싸이다`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으며 국내 음원차트를 휩쓸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싸이 신곡 소식에 누리꾼들은 “싸이 신곡, 완전 대박” “싸이 신곡, 엄청나네” “싸이 신곡, 신곡 완전 좋아” “싸이 신곡,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