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보이즈
원더보이즈 김창렬 피소가 화제인 가운데 김창렬 측이 모두 허위사실이라고 전했다.
1일 한 매체에 따르면 가수 김창렬 측 관계자 측은 “폭행 사실은 전혀 사실 무근이며 3개월치 월급을 뺐었다는 내용도 말도 안 되는 내용”이라며 “허위사실 유포에 법적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김창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전 그런 이미지이니까요. 하지만 이미지만 보고 사람을 판단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저도 어릴 적에 했던 행동들 많이 후회합니다. 그래서 많이 바뀌려고 노력했고. 결혼 후에는 많이 바뀌었고요. 생각이 성숙해지기까지 참 오래 걸렸네요”라고 전했다.
특히 김창렬은 “제가 누굴 때릴 만큼에 용기가 지금은 없습니다. 더구나 남의 돈을 탐할 만큼 양아치는 아닙니다. 원더보이즈를 만드는데 수억이 들었고 정말 많은 사람들의 노력과 땀을 들여 완성을 했습니다”라고 밝혔다.
또한 김창렬은 “적법한 절차에 따라 저도 해보려고요. 욕은 확실히 결과가 나왔을 때 그때 해주세요. 저도 이유 없이 욕 먹는 게 이제는 좀 싫네요 그나저나 활동 당시에도 못해본 원더보이즈 1위 이렇게 해보네요”라고 설명했다.
한편 앞서 1일 한 매체는 김창렬의 기획사 소속이던 원더보이즈 멤버 A(21)씨가 ‘김창렬 대표에게 뺨을 수차례 맞고 월급을 빼앗겼다’는 등의 내용이 담긴 고소장을 지난달 서울 광진경찰서에 제출했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