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 아이유와 함께한 분홍신 뮤직비디오 촬영장 공개 '훈훈한 모습'

유희열
 출처:/ 김이나 트위터
유희열 출처:/ 김이나 트위터

유희열

유희열이 화제인 가운데, 유희열의 과거 아이유 뮤직비디오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네티즌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작사가 김이나는 과거 자신의 트위터에 "7일 밤 12시! 타이틀곡이 분홍신 신고 달려와요. 뚜벅뚜벅 페퍼톤즈 형님들과 희열 형님과 지은 누님. 펩톤 형님들은 혈형이 직접 섭외해주셨어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 아이유는 페퍼톤스, 유희열과 함께 소파에 다정하게 앉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금발의 긴 웨이브 머리와 분홍신을 들고 있는 아이유가 성숙한 매력을 뿜어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미스미스터는 1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투유 프로젝트 슈가맨`에서 "96년 당시에 매니저가 토이의 앨범을 주면서 `천재가 나타났다`고 말했다"며 "유희열이 그정도 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