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판길 조심 출처:/YTN
서울에 올 겨울 첫 대설주의보가 내려졌다.
3일 기상청에 따르면 수도권과 강원 남부와 충청 북부, 경북 북부에 대설 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기상청은 제주도에 최고 20cm의 폭설이 쏟아질 것으로 예상했으며, 충청과 호남에 5~10cm, 경기 남부와 영서 남부, 경남 서부 내륙에도 3~8cm의 꽤 많은 눈이 올 것으로 예측했다.
서울에는 1~5cm의 눈이 내릴 것으로 전망하며 빙판길 사고가 발생할 위험이 높아졌으니 조심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기상청은 내일(4일) 아침 기온이 영하 4도로 내려갈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