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연지
뮤지컬 배우 함연지(23세)가 연예인 주식부자 5위에 올라 화제다.
재벌닷컴이 상장사 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이 보유한 주식가치를 지난 4일 종가 기준으로 평가한 결과 연예인 주식부자 5위에 함연지가 이름을 올렸다.
함연지가 보유한 상장 주식의 가치는 402억 원이다.
이는 올해 초보다 207억 8000만원(107.0%) 증가한 것이다.
오뚜기 창업주인 함태호 명예회장의 손녀이자 함영준 회장의 장녀인 함연지는 현재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이며, 오뚜기 카레 광고에 출연한 바 있다.
한편 연예인 주식부자 1위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를 비롯해 2위는 SM엔터테인먼트 회장 이수만, 3위 FNC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 한성호, 4위 키이스트 최대 주주 배용준이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