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년 전 침몰한 보물선 발견
300년 전 침몰한 보물선 발견 된 소식이 전해져 시선을 사로잡았다.
4일(현지시간) 후안 마누엘 콜롬비아 대통령은 300여년전 침몰한 스페인 보물선 ‘산호세’호를 발견했다 공식 발표했다.
이날 마누엘 대통령은 “산호세를 찾기위해 지난 몇 년간 고지도, 기상학 연구는 물론 최신 해양탐사기술까지 활용하는 등 막대한 노력을 기울였다”고 전했다.
특히 “역대 최대 규모의 보물선이 발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산호세’ 발견지는 콜롬비아 북부 항구도시 카르타헤나시에서 25km 가량 떨어진 바닷속 수심 300m 지점으로 알려졌으며 황금, 보석류 등 보물은 가치가 최대 20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300년 전 침몰한 보물선 발견 소식에 누리꾼들은 “300년 전 침몰한 보물선 발견, 대박” “300년 전 침몰한 보물선 발견, 완전 신기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