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여성 오해 오마이걸, 미국 공항서 15시간 억류 왜? “스태프가 씨스터란 단어 사용해서”

직업여성 오해 
 출처:/ 오마이걸 공식 트위터
직업여성 오해 출처:/ 오마이걸 공식 트위터

직업여성 오해

직업여성 오해 오마이걸 소식이 눈길을 모았다.

11일 걸그룹 오마이걸의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보도자료를 통해서 미국 공항에서 약 15시간 억류된 것에 대해서 해명했다.

이날 오마이걸의 소속사 측은 입국절차에서 출입국관리소는 아무런 문제없이 통과했지만 세관을 통과하던 중 문제가 발생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오마이걸 소속사는 `세관 담당자가 오마이걸과 스텝들에게 무슨 관계냐고 물었다`며 `스태프들에서 씨스터(sister)라는 단어를 언급하자 오해가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미국 현지에서는 실제로 혈연관계가 아닌데 씨스터라는 표현이 이상하다고 했으며 `또한 어린 나이의 여성이다 보니 최근 미국 내에 크게 이슈가 되고 있는 직업여성 오해를 받게 되는 상황이 됐다`고 전했다.

한편 오마이걸은 지난 4월 `오마이걸(OH MY GIRL)`로 데뷔한 8인조 걸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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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여성 오해 오마이걸 소식이 눈길을 모았다.

11일 걸그룹 오마이걸의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보도자료를 통해서 미국 공항에서 약 15시간 억류된 것에 대해서 해명했다.

이날 오마이걸의 소속사 측은 입국절차에서 출입국관리소는 아무런 문제없이 통과했지만 세관을 통과하던 중 문제가 발생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오마이걸 소속사는 `세관 담당자가 오마이걸과 스텝들에게 무슨 관계냐고 물었다`며 `스태프들에서 씨스터(sister)라는 단어를 언급하자 오해가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미국 현지에서는 실제로 혈연관계가 아닌데 씨스터라는 표현이 이상하다고 했으며 `또한 어린 나이의 여성이다 보니 최근 미국 내에 크게 이슈가 되고 있는 직업여성 오해를 받게 되는 상황이 됐다`고 전했다.

한편 오마이걸은 지난 4월 `오마이걸(OH MY GIRL)`로 데뷔한 8인조 걸그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