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말라야 라미란, "남편 막노동한다, 부끄럽지 않아"… 솔직당당 고백 '눈길'

히말라야 라미란
 출처:/막돼먹은영애씨14
히말라야 라미란 출처:/막돼먹은영애씨14

히말라야 라미란

히말라야 라미란이 화제인 가운데 라미란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과거 라미란은 tvN `택시`에 출연해 남편의 직업에 대해 당당하게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라미란은 `남편이 막노동한다`고 말한 것이 화제가 된 것에 관련해 "그렇게 화제가 될 줄 몰랐는데 놀랐어요"라며 "막노동하는 게 부끄러운 건 아니잖아요. 세상 사람들 모두 자기 능력에 맞는 일을 하는 거니까요"라고 말했다.

이어 "남편이 일용직 노동자라고 말할 때마다 오히려 듣는 사람이 당황하면서 `아~ 건축 사업 하시는구나`라면서 포장해 주더라구요"라고 말했다.

라미란은 "막 노동이랑 건축 사업이랑은 어면히 다른건데, 그럴 때마다 `아뇨, 막노동이라니까요`라고 말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