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말라야 라미란
히말라야 라미란이 화제인 가운데 라미란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과거 라미란은 tvN `택시`에 출연해 남편의 직업에 대해 당당하게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라미란은 `남편이 막노동한다`고 말한 것이 화제가 된 것에 관련해 "그렇게 화제가 될 줄 몰랐는데 놀랐어요"라며 "막노동하는 게 부끄러운 건 아니잖아요. 세상 사람들 모두 자기 능력에 맞는 일을 하는 거니까요"라고 말했다.
이어 "남편이 일용직 노동자라고 말할 때마다 오히려 듣는 사람이 당황하면서 `아~ 건축 사업 하시는구나`라면서 포장해 주더라구요"라고 말했다.
라미란은 "막 노동이랑 건축 사업이랑은 어면히 다른건데, 그럴 때마다 `아뇨, 막노동이라니까요`라고 말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