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조타, 금메달에 폭풍눈물 “예전 선수생활 생각나” 안타까움

우리동네 예체능 조타
 출처:/ KBS2 '우리동네 예체능' 캡처
우리동네 예체능 조타 출처:/ KBS2 '우리동네 예체능' 캡처

우리동네 예체능 조타

우리동네 예체능 조타가 금메달을 거머줬다.



지난 15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결승에 진출한 조타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조타는 바닥난 체력에 부상에도 있는 힘을 다해 치열한 경기를 펼쳤다.

이후 약 30여초 남은 상황에서 조타는 한판승으로 우승했으며 이원희 코치 등에 업어서 펑펑 울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특히 조타는 "예전 선수 생활할 때가 생각났다. 당시에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돌아보니 아니었다"고 소감을 밝혀 시선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