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노홍철의 사주팔자가 소개됐던 장면이 관심을 모은다.
지난 2007년 방송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역술인을 초대해 멤버들의 사주팔자와 멤버 간의 궁합 등을 밝혔다.
당시 방송에서 역술인은 “노홍철은 방송가를 떠나지 않는다. 만약 31살 이후에 사업을 하면 패가망신 한다”며 “사주 상 말주변이 좋고, 임기응변이 능하며 두뇌회전이 빨라 방송가에 남아있어도 괜찮다. 진행자로서도 대성할 수 있다"고 말했다.
역술인은 이어 노홍철에 "여자를 좀 밝히는 편이라고 할 수 있다. 반드시 여자를 밝히지만 오래 끌고 가진 않는다. 엽색을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노홍철은 17일 열린 tvN 새 예능프로그램 ‘내 방의 품격’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