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잊지 말아요 정우성
나를 잊지 말아요 정우성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발언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해 6월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 배우 정우성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당시 방송에서 정우성은 "잘생겼다는 말 지겹냐"는 질문에 "좋다. 짜릿하다. 늘 새롭다"고 솔직하게 대답했다.
특히 리포터가 "연기 잘한다는 말이 잘생겼다는 말보다 더 좋냐"고 질문하자 정우성은 "아니다. 잘생긴 게 최고다. 연기 까짓것 대충 하면 된다"고 농담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정우성 김하늘이 열연한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는 오는 1월 7일 개봉될 예정이다.
나를 잊지 말아요 정우성 소식에 누리꾼들은 “나를 잊지 말아요 정우성, 완전 멋있어” “나를 잊지 말아요 정우성, 최고다” “나를 잊지 말아요 정우성, 솔직하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