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를 빛낸 탤런트
올해를 빛낸 탤런트 황정음이 1위를 차지해 시선을 모았다.
지난 16일 한국갤럽 측은 지난 10월 29일부터 11월 21일까지 3주간 전국(제주 제외) 만 13세 이상 남녀 1700명을 대상으로 올 한 해 가장 뛰어난 활약을 한 탤런트를 두 명까지 물은 결과(자유응답)를 밝혔다.
이날 1위는 MBC 드라마 `킬미, 힐미`, `그녀는 예뻤다`의 황정음(14.4%)이 기록했다고 알려졌다.
또한 공동 2위는 김수현(10.4%)과 전지현(10.4%)으로 김수현은 KBS2 `프로듀사`로 전지현은 올해 광고를 통해서 상위권을 차지했다.
특히 4위는 SBS `육룡이 나르샤`의 유아인(9.4%), 5위는 `킬미, 힐미`, `그녀는 예뻤다`의 박서준(7.8%), 6위는 MBC `전설의 마녀`, `내 딸 금사월`의 전인화(7.6%)가 차지했다.
한편 올해를 빛낸 탤런트 황정음 소식에 누리꾼들은 “올해를 빛낸 탤런트 황정음, 완전 대박” “올해를 빛낸 탤런트 황정음, 1위 축하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