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딸 금사월' 윤현민, 까메오 유재석-백진희와 다정한 인증샷 "왜 유느님인지 알 듯"

내딸 금사월
 출처:/ 윤현민 인스타그램
내딸 금사월 출처:/ 윤현민 인스타그램

내딸 금사월

`내딸 금사월` 윤현민이 화제인 가운데, `내딸 금사월` 윤현민과 유재석 백진희의 인증샷이 덩달아 눈길을 끈다.

윤현민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기중에도 모니터 뒤에서 박수와 응원을 해주심에 감동”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왜 유느님 유느님 하는지 알 것 같다. #내딸금사월 #유느님”이라고 덧붙이며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MBC 주말드라마 ‘내딸 금사월’에서 열연 중인 윤현민, 백진희와 카메오로 출연한 유재석의 모습이 담겨 있다.

유재석의 `내딸 금사월` 깜짝 출연은 지난 21일 방송된 `무한도전-자선 경매쇼 무도 드림` 특집을 통해 이뤄졌다. 유재석은 당시 `내딸 금사월` 제작진에게 경매 최고가인 2천만 원에 카메오 배우로 낙찰됐다.

한편, 지난 19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서 강찬빈(윤현민 분)은 자신 때문에 금사월(백진희 분)이 고통받는 걸 보고 헤어짐을 통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