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드 트왈렛 뜻
오 드 트왈렛 뜻이 화제인 가운데, 박유천이 드라마 속에서 향수 프러포즈를 해 눈길을 끌었다.
과거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에서는 박유천(최무각 역)이 신세경(오초림 역)에게 프러포즈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유천은 살인마 남궁민(권재희 역)를 체포한 뒤 잃어버렸던 감각을 되찾았다. 기발한 프러포즈를 고민하던 박유천은 냄새를 보는 오초림의 능력을 떠올리고 향기로 프러포즈를 하기로 결심했다.
이에 박유천은 신세경에게 향수를 빌린 뒤 다리 위로 올라가 공중에서 향수를 뿌렸다. 향수가 지나간 자리에는 ‘결혼해줄래’라는 글자가 남았다. 이에 신세경은 “좋아요”라고 수줍은 듯 대답했고, 박유천은 달달한 입맞춤과 결혼반지를 건네며 두 사람의 사랑을 확인했다.
그러나 신세경은 박유천의 향수 프로포즈를 받은 후 남궁민에게 납치를 당해 극의 긴장감을 더하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오 드 트왈렛 뜻, 향수 뿌리기 좋은 날" "오 드 트왈렛 뜻, 순한 향수를 말하네" "오 드 트왈렛 뜻, 아하 그렇구나" "오 드 트왈렛 뜻, 연예인 향수 뭐가 있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 드 트왈렛 뜻은 수분이 많고 향이 강하지 않은 향수를 뜻하며, 향수 부향율이 가장 큰 향수를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