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올레 패밀리박스’ 가입자가 100만명을 넘었다.
KT는 결합고객을 위한 ‘올레 패밀리박스’가 출시 1년 만에 가입자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올레 패밀리박스’는 남거나 부족한 데이터와 멤버십 포인트를 가족 간 공유하는 것으로, 가족 간 데이터〃멤버십 공유 기능 외에 매월 최대 보너스 데이터 500MB와 멤버십 포인트 5000점을 추가로 제공한다.
KT는 ‘올레 패밀리박스’를 통해 가구 당 매월 평균 1.2GB 데이터를 공유하며, 연간 25만원 이상 가계 통신비 절감효과를 누리고 있다고 소개했다. 가구당 평균 4만점(4만원 상당) 이상 멤버십 포인트를 공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KT는 팝업 알림을 통해 실시간으로 데이터 잔량을 알려주는 기능을 추가한 ‘올레 패밀리박스 시즌2’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