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창업의 핵심은 ‘안정성’이다.
부부가 함께 창업시장에 뛰어든다는 것은 진정한 의미의 생계형 창업으로 냉정하게 단박 수익보단 커가는 아이의 교육비와 생활비를 안정적으로 확보하고자 하는 명확한 목표가 있다. 즉, 열정과 도전정신으로 깨지면서 배운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그렇다면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안정성 있는 생계형 창업, 부부창업은 어떤 업종일까?
예나 지금이나 사랑 받는 ‘배달 치킨’
치킨은 대중적이면서 안정적인 아이템이다. 대한민국은 치킨 공화국이라는 말도 있듯이, 치킨의 인기는 예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고 오히려 한류인기에 힘입어 급증하고 있는 중국인 유학생 및 여행객들의 수요까지 더해 앞으로의 전망도 밝은 편. 물론 배달 중심 매장의 경우는 초기 투자비용도 홀 매장 중심의 업종보다 훨씬 적게 든다.
하지만 막상 치킨 프랜차이즈 가맹상담을 받아본 예비 창업자들은 그렇게 저렴하지도 않다고 입을 모아 이야기한다. 이유는 바로 가맹비를 비롯한 숨어있는 창업비용이 존재하기 때문. 이런 가운데 ‘티바두마리치킨’은 가맹비, 보증금, 로열티마저 없는 3무 정책을 펼치며 소자본 창업을 준비하는 부부 창업 희망자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끌고 있다.
남편은 배달, 아내는 조리…업무 이원화를 통한 효과적인 운영
관계자에 따르면 “티바두마리치킨의 경우 부부창업을 권하는 편이다. 생계형 창업의 경우 장기전이 기본인데 혼자 창업하는 것보다 의지할 사람이 있는 것이 훨씬 유리하며 남편은 배달, 아내는 조리라는 업무 분담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고 전했다.
티바두마리치킨은 가격거품을 제거한 소자본 치킨창업의 대표주자로서 전국 320여개의 매장을 성공적으로 안착시킨 14년 전통의 두 마리 치킨 전문 프랜차이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티바두마리치킨 홈페이지 및 본사 대표번호(02-561-3037)로 문의 가능하다.
이뉴스팀 e-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