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 트렌드 커머스 어플 ‘어반스트릿’(www.urbanstreet.me)의 개발사인 ‘와이어드랩’(대표 송동현)은 오는 1월 4일까지 삼청동과 이태원 핫플레이스의 메뉴를 할인 판매하는 ‘어반미식(Urban 美食)`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어반스트릿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할인 상품인 ‘어반온니(Urban Only)’ 출시를 기념해 마련된 이번 이벤트는 삼청동과 이태원의 유명 카페와 레스토랑 20여 곳의 메뉴를 최대 35%까지 할인해준다.
이벤트 참여 매장은 이태원의 오텀인뉴욕, 크래프트웍스 탭하우스 앤 비스트로 1호점, 온더보더, 썬더버거, 스윗이스트, 타이가든, 타베모노, 로스아미고스, 타지팰리스, 리버틴, 룸바캉스, 삼청동의 꾸스꾸스, 가스트로통, 쁘띠통, 놋그릇 가지런히, 하와이카레, 코나퀸즈, 힛더스팟, 지유가오카핫초메 안국점, 카카듀, 빙빙빙 등이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어반스트릿 앱 이벤트 페이지 내에서 해당 가게의 기프트 쿠폰을 구입하고, 구매한 기프트 쿠폰을 오는 1월 31일까지 매장에서 직접 사용하면 된다.
㈜와이어드랩 송동현 대표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어반스트릿이 엄선한 매장을 소개하고 기존 회원들은 물론 새롭게 가입하는 회원들에게도 스트리트의 감성과 트렌드를 느끼게 해주고 싶다”며 “앞으로 가로수길, 압구정 등 타 지역에서도 어반스트릿 이용자를 위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어반스트릿은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어에서 모두 다운로드 가능하며,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어반스트릿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어반스트릿은 압구정, 청담, 가로수길, 홍대, 삼청동, 이태원, 경리단길, 커먼그라운드 등의 인기 오프라인 숍을 모바일 앱을 통해 소비자에게 소개하고 물건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하는 차세대 트렌드 플랫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