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돌프 조정민, 하이힐 신고 조영남에게 혼쭐 ‘170cm에 힐 신은 죄’

루돌프 조정민
 출처:/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루돌프 조정민 출처:/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루돌프 조정민

루돌프 조정민과 가수 조영남의 일화가 눈길을 끈다.



트로트 가수 조정민은 과거 방송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의 `미녀와 쎄시봉` 특집에 가수 조영남, 윤형주, 김세환과 함께 출연했다.

당시 조정민은 "처음 만났을 때 하이힐을 신고 가서 혼났냐"라는 질문을 받고 "조영남 선배님이 `너는 키도 큰데 하이힐을 신고 왔냐`라고 화를 내셨다"라고 폭로했다.

이에 MC 김구라는 "정민이가 그렇게 키가 큰 가?"라고 물었고, 이에 조정민은 "170cm"라고 자신의 신장을 밝혔다.

이를 들은 조영남은 "그럴 만 했네"라며 “나는 키가 크고 작은 건 상관이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조정민은 지난 20일 오후 방송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루돌프로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