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일, 스크린야구 선두업체 리얼야구존과 전속모델을 계약한 이대호 선수는 앞으로 각종 매체를 통해 리얼야구존을 홍보할 계획이다.
이대호 선수는 내년 1월에 미국 메이저리그 진출을 앞두고 있으며 그는 `하락세에 접어든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포스팅 입찰이 필요 없는 FA선수`라는 호평과 함께 메이저리그 FA시장에서 두 번째로 높은 순위에 올라 있다.
이대호 선수와 전속모델 계약을 맺은 스크린야구 리얼야구존은 2009년 연구개발을 시작으로 지난해 5월, 서울 방이동점 오픈 1년 8개월 만에 70여 개의 가맹점을 유치했으며 300%이상의 성장세를 보이는 기업이다.
리얼야구존의 최대장점은 투수와 타자와의 거리가 18.44m로 실제 야구거리와 동일한 피칭머신 룸을 갖추고 있어 생동감 넘치는 야구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다. 또한, 레이저 센서가 날아가는 공의 방향과 속도를 100만 분의 1초까지 인식해 번트에서 땅볼, 라인 드라이브, 외야 플라이, 홈런 등 모든 타구를 스크린에 구현함으로써 야구가 가진 스릴을 그대로 재현해 호평을 얻고 있다.
이와 관련해 이대호 선수는 “리얼야구존의 스크린야구를 체험해봤으며 주변 야구선수들에게 극찬할 정도로 실제 야구와 동일한 생동감에 놀랐다. 또한 직장인을 비롯해 야구를 좋아하는 일반인들이 리얼야구존을 통해 마음껏 야구를 체험하고 즐길 수 있으리라 생각됐다"며, "리얼야구존의 전속모델로서 대중들에게 스크린야구의 묘미를 알리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스크린야구 리얼야구존(http://www.realyagu.com)은 ‘빅보이’ 이대호 선수와의 계약으로 스포츠산업뿐만 아니라 창업시장에서도 핵 폭풍을 몰고 올 것이라 예상한다.
한편, 리얼야구존 창업문의는 전화(070-7094-3112)를 통해 가능하다.
이뉴스팀 e-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