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연인 강민경, 조안과 아빠 생각에 눈물 글썽 “나 때문에 죽은거 맞아”

최고의 연인 
 출처:/ MBC '최고의 연인' 캡처
최고의 연인 출처:/ MBC '최고의 연인' 캡처

최고의 연인

최고의 연인 강민경이 조안과 아빠를 떠올리며 눈물을 보였다.

22일 방송한 MBC ‘최고의 연인’에서 한아정(조안 분)은 한아름(강민경 분)을 돌아가신 아빠를 그리워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아정은 아버지를 떠올리며 슬픈 나머지 동생이 선물을 사달라고 졸랐던 일을 원망했다.

이에 아름은 아정에게 “아빠 나 때문에 죽은 거 맞다. 그런데 내 속이 어떤 줄 아냐”며 소리를 질렀고 아정은 “그런 뜻이 아니라”라며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MBC ‘최고의 연인’은 매주 월-금 오후 7시 15분에 방송된다.

최고의 연인 강민경 소식에 누리꾼들은 “최고의 연인 강민경, 안타깝네” “최고의 연인 강민경, 그렇구나” “최고의 연인 강민경, 슬프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