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말라야
영화 `히말라야`가 200만 관객을 목전에 두고 있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히말라야`(감독 이석훈)는 지난 22일 전국 1007개의 상영관에서 18만 323명의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189만 6861명이다.
`히말라야`는 히말라야 등반 중 생을 마감한 동료의 시신을 찾기 위해 기록도, 명예도, 보상도 없는 목숨 건 여정을 떠나는 엄홍길 대장과 휴먼원정대의 치열하고 따뜻한 이야기를 그렸다.
한편 `스타워즈:깨어난 포스`가 9만 4354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2위를, `대호`가 6만 4978명을 모으며 3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