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육룡이 나르샤`가 월화극 1위를 유지했다.
23일 시청자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는 13.7%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13.1%)보다 0.6%P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1위다.
이날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연희(정유미 분)가 과거를 회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연희는 과거 자신을 강간했던 남자를 보고 의식을 잃었다. 이후 연희는 술에 취한 채 잠든 이방지(변요한)에게 속마음을 털어놓았다.
한편 같은 시간대 방송한 MBC `화려한 유혹`은 9.9%, 주말극 1위 KBS `오 마이 비너스`는 8.6%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