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태규 하시시박, 17살 때 학교 자퇴 후 인도로 여행? "프레젠테이션 준비해 설득"

봉태규 하시시박
 출처:/ 하시시박 SNS
봉태규 하시시박 출처:/ 하시시박 SNS

봉태규 하시시박

봉태규 하시시박 부부가 화제인 가운데, 하시시박의 과거 인터뷰도 덩달아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하시시박은 과거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17살 때 고등학교를 자퇴한 뒤 혼자 인도 여행을 떠났다"고 언급했다.

이어 "학교라는 체제 안에 불만이 많았다. 나는 영화감독이 되고 싶었고 학교와는 별개로 꿈을 이룰 자신이 있었다. 자퇴를 결심하고 A4용지 15장 분량의 프레젠테이션을 준비해 부모님을 설득했다"고 밝혔다.

또한, 하시시박은 "런던 필름스쿨에서 대학원 과정을 마친 직후 `바이스 매거진`에서 일했으며 한국으로 돌아와 스튜디오를 차렸다"고 말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봉태규 하시시박, 훈훈하다" "봉태규 하시시박, 아들 귀여워요" "봉태규 하시시박, 응원합니다" "봉태규 하시시박, 귀여운 부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시시박은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wo Bongs”이라는 글과 함께 아들 봉시하 군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