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식 곽도원
최민식 곽도원이 화제인 가운데, 곽도원과 장소연의 러브 스토리가 덩달아 눈길을 끈다.
장소연은 지난 7월 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장소연은 이날 `라디오스타`에서 현재 짝사랑 중이라고 고백하며 상대가 자신의 마음을 받아들여 줬으면 좋겠다고 털어놨다.
이후 한 매체는 두 사람이 결혼을 앞두고 현재 제주도 이주를 계획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곽도원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두 사람이 연애를 시작한 것은 사실이다. 최근 배우 장소연 씨가 `라디오 스타`에 출연한 뒤 인연이 돼 조심스럽게 만남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앞서 곽도원과 장소연은 영화 `곡성`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췄다.
한편, 24일 한 매체에 따르면 최민식, 곽도원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최민식과 곽도원이 영화 ‘특별시민’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