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의 연인 아이유
달의 연인 아이유가 여주인공 물망에 올랐다고 전해졌다.
28일 한 매체에 따르면 아이유의 소속사 로엔엔터테인먼트 측은 “아이유가 ‘달의 연인’ 캐스팅 제의를 받은 건 맞지만 아직 검토 단계”라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 측은 “아직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기는 어렵다”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했다.
특히 “아이유는 오는 30일과 31일 서울 잠실 학생 체육관에서 열리는 앵콜 콘서트를 준비 중이다. 내년 활동 계획 또한 구체적으로 정해지지 않았다”고 전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아이유가 여주인공 물망에 오른 드라마 ‘달의 연인’은 중국소설 보보경심이 원작으로, 현대 여성이 과거 시대로 타임 슬립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달의 연인 아이유 소식에 누리꾼들은 “달의 연인 아이유, 하셨으면 좋겠는데” “달의 연인 아이유, 정확한 캐스팅은 언제” “달의 연인 아이유, 아직 확정 아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