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잊지 말아요 김하늘
나를 잊지 말아요 김하늘이 영화에 출연한 이유를 설명했다.
29일 오후 서울 성동구 행당동 CGV 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 언론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는 이윤정 감독과 배우 정우성, 김하늘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김하늘은 ‘나를 잊지 말아요’에 출연한 계기에 대해서 “시나리오를 다 읽고 덮는 순간 이 영화 정말 하고 싶었다”고 운을 뗐다.
특히 김하늘은 “정우성 선배와 호흡도 어떻게 나올지 궁금해서 선택했다”며 “오늘 완성본을 보니 정우성 선배의 눈빛 최고더라”고 감탄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는 오는 2016년 1월 7일에 개봉된다.
나를 잊지 말아요 김하늘 소식에 누리꾼들은 “나를 잊지 말아요 김하늘, 재밌겠다” “나를 잊지 말아요 김하늘, 진짜 비주얼 잘 어울린다” “나를 잊지 말아요 김하늘, 꼭 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