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솔지. "데뷔 10년째...올해 가장 바빴다"

EXID 솔지
 출처:/ EXID 공식 페이스북
EXID 솔지 출처:/ EXID 공식 페이스북

EXID 솔지

걸그룹 EXID 솔지가 올해가 데뷔 10년째였다고 말했다.



EXID는 12월 3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특선라이브 코너에 게스트로 출연해 2015년 한 해를 돌아봤다.

이날 DJ 컬투는 EXID 멤버들에게 "2015년이 어떤 해였냐"고 공통 질문을 던졌다.

이에 솔지는 "죽으란 법은 없구나 싶었다. 저는 올해 데뷔 10년째였는데 올해가 제일 바빴다. 돈도 처음으로 벌어 보고 가족에게도 해줄 수 있는 걸 해줄 수 있어서 `열심히 하면 이런 날도 오는구나`하고 느꼈다"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한편 솔지는 지난 2006년 투앤비 싱글 앨범 `첫번째 향기`로 가요계에 데뷔했으며 2012년 EXID로 활동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