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 하니 열애, 비밀 데이트 일등공신 '007 슈퍼카'...가격보니 '억소리'

김준수 하니 열애 
 출처:/김준수, 하니 SNS
김준수 하니 열애 출처:/김준수, 하니 SNS

김준수 하니 열애

김준수 하니 열애 인정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김준수의 애마 애스턴마틴을 향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1일 한 연예매체에 보도에 따르면 김준수와 하니는 6개월째 좋은 감정으로 만남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팬으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2015년 12월 1일 한강을 바라보며 자동차 데이트를 즐겼다. 10월, 11월에도 두 사람이 데이트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하니와 김준수는 사람들의 시선을 피해 `007카`로 유명한 애스턴마틴 뱅퀴시 차량을 이용해 데이트를 즐겼고 크리스마스이브에도 함께 시간을 보냈다고 매체는 전했다.

이에 김준수의 애스턴마틴 또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애스턴마틴은 영화 `007` 시리즈에 등장 후 본드카로 불리고 있다.

1억 6800만원부터 시작해 3억 9900만원까지 고가 차량으로 유명하다. 특히 김준수의 차는 국내에 몇대 없는 차량으로 희소성을 자랑하고 있다.

한편, 이날 김준수와 하니 소속사는 열애설을 인정하면서 "애정을 가지고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