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한 숙면을 위한 요가, 30kg 감량 노유민 "요가로 안 쓰던 근육 사용"

편안한 숙면을 위한 요가
 출처:/노유민 트위터
편안한 숙면을 위한 요가 출처:/노유민 트위터

편안한 숙면을 위한 요가

편안한 숙면을 위한 요가 자세가 화제인 가운데, 노유민이 요가와 식이요법을 통해 다이어트에 성고안 사실이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 있다.

노유민은 과거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 장모 김연금 씨와 함께 출연해 30kg 체중 감량 다이어트 비법과 식단을 공개해 관심을 끌었다.

노유민은 “현미밥을 먹고 밥 먹을 때 상추, 깻잎, 양상추 등 채료류에 쌈 싸먹었다”며 “찬 물 대신 따뜻한 물을 먹는다. 다이어트 하면서 따뜻한 물을 마시는게 가장 힘들었다”고 전했다.

앞서 노유민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다이어트가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됐다”고 말하며 “이미 많은 다이어트를 실패했는데 이번에는 굶지 않고 세 끼를 꾸준히 먹으면서 다이어트를 했다”고 식단 조절이 중요했다고 밝혔다.

또 노유민은 “굶는 스트레스가 없었고, 변형된 요가로 운동하니 안 쓰던 근육을 사용해 마사지를 한 것처럼 몸이 자연스레 풀렸다. 결국 3개월 만에 28kg을 감량했다”며 “오랫동안 길러온 머리마저 자르니 주변 반응이 후끈하다. 옷이 맞지 않아 티셔츠와 고무줄 바지만 입었는데 기성복 사이즈가 넉넉하다니 놀라울 따름이다”라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