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안정환 ♥ 김성주, 알고 보니 아내도 질투할 정도?..."졸졸 쫓아다녀 힘들다"

안정환 김성주
 출처:/아빠어디가
안정환 김성주 출처:/아빠어디가

안정환 김성주

안정환 김성주가 ‘마리텔’에서 호흡을 맞추는 가운데, 과거 절친임을 인증하는 방송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안정환 부부와 김성주 부부가 함께 식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당시 안정환은 김성주의 입에 묻은 음식을 손수 떼 주며 "중계하며 먹으려 하느냐. 어디까지 해줘야 하나"라고 타박했다.

이를 지켜보던 이혜원은 "가운데서 민망하다. 자리 바꿔줘야겠다"고 말했고 안정환은 "김성주는 혼자 할 줄 아는 게 없다. 약도 내가 챙겨준다. 졸졸 쫓아다녀 힘들어 죽겠다"고 불평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안정환 김성주는 3일 오후 7시30분부터 다음TV팟에서 ‘마리텔’ 생방송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