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캣츠걸, 방패연 전우성 제치고 4연속 가왕..."진짜 차지연 맞아?"

복면가왕 캣츠걸
 출처:/복면가왕
복면가왕 캣츠걸 출처:/복면가왕

복면가왕 캣츠걸

복면가왕 캣츠걸이 방패연을 제치고 4연속 왕좌를 지켰다.



3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여전사 캣츠걸`에게 도전하는 4명의 준결승 진출자들의 솔로곡 대결이 펼쳐졌다. 앞서 방패연은 임재범의 `사랑`으로 임정희를 꺾고 가왕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날 캣츠걸은 이승환의 `어떻게 사랑이 그래요`를 선곡해 특유의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애달픈 감정의 무대를 선사했다.

투표 결과 캣츠걸이 62대 37로 방패연을 꺾고 4회 연속 가왕의 자리를 지켰다.

캣츠걸은 무대를 마치고 "저에게 다시 한 번 멋지게 비상하라는 의미인 것 같다"며 "다음 무대는 죽을 각오로 나오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방패연은 노을 전우성으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