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안정환, 아들 리환이 근황 전해 "올해 초2, 축구는 절대 안시켜"

마리텔 안정환
 출처:/방송캡쳐
마리텔 안정환 출처:/방송캡쳐

마리텔 안정환

마리텔 안정환이 아들 리환이의 근황을 전했다.



3일 다음TV팟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에는 안정환과 김성주가 출연했다.

안정환은 아들 리환의 근황에 대한 질문에 대해 "초등학교 2학년이 된다. 요새 나와 치고 받는다. 그만큼 많이 컸다. 남자로서 많이 컸다는 느낌이 든다. 이제 힘이 생겼다."고 말했다.

이어 "학교에 적응 잘 한다"고 덧붙이며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성주는 안정환에게 "민율이가 7살이다. 축구에 재능이 있다"라고 말하며 영상 하나를 공개했다. 김성주는 안정환에게 "어떠냐"라고 물었다.

안정환은 "재능이 있다. 그런데 축구 선수는 시키지 말아라. 힘들다. 저도 아들 리환이는 축구를 시키지 않을 것이다"라고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