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김중만, 남다른 새해 소망 “금강산 가서 촬연하는게 소원”

비정상회담 김중만
 출처:/ JTBC '비정상회담' 캡처
비정상회담 김중만 출처:/ JTBC '비정상회담' 캡처

비정상회담 김중만

비정상회담 김중만 사진 작가가 새해 소망을 언급했다.

지난 4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한 김중만은 새해 소망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김중만은 "세계 여러 산을 다 다녔는데 금강산만 못가봤다"고 운을 뗐다.

이어 김중만은 "금강산을 가서 촬영을 하는 것이 소원인데 꼭 이뤄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특히 김중만은 "나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는 행복한 작가다. 그래서 이 사랑을 돌려 주고 싶다"며 "김중만 아트 수퍼마켓을 열어 11년간 찍은 나의 작품을 많은 사람과 나눌 계획이다"라고 전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비정상회담 김중만 소식에 누리꾼들은 “비정상회담 김중만, 아트 수퍼마켓 멋있다” “비정상회담 김중만, 금강산만 못 가셨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